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 상품권 총정리 (2026 이마트 롯데마트 8월 6일 시작 · 청탁금지법 30만원 기간)
올해 추석은 9월 25일 금요일입니다. 그런데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8월 6일 목요일에 벌써 시작합니다. 추석까지 아직 50일이나 남았는데 왜 지금부터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사전예약이 본판매보다 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전예약 안에서도 먼저 사는 사람이 더 쌉니다. 이마트 공식 행사 페이지에 붙은 상품권 기준표를 실질 할인율로 환산해 보면 8월에 사면 12%, 9월 중순에 사면 5% 로 갈립니다. 같은 30만 원어치를 사면서 2만 1천 원을 더 내거나 덜 내는 차이입니다. 이 글에서는 언제 사야 가장 싼지, 상품권을 못 받는 경우가 무엇인지, 공직자·선생님·기자에게 보낼 때 걸리는 청탁금지법 30만 원 한도가 정확히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를 이마트 공식 행사 페이지와 국민권익위원회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1. 2026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 기간 한눈에
대형마트 두 곳이 같은 날 시작해 같은 날 끝냅니다. 이마트는 공식 행사 페이지에서, 롯데마트는 2026년 8월 3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진 내용입니다.
| 구분 | 이마트 | 롯데마트 |
|---|---|---|
| 예약접수 | 8월 6일(목) ~ 9월 16일(수) 42일간 | 8월 6일(목) ~ 9월 16일(수) 6주간 |
| 상품배송 | 9월 4일(금) ~ 9월 21일(월) 점포→택배사 출고 기준일 | 공식 페이지 확인 필요 |
| 할인 | 행사상품 최대 50%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 행사 품목별 최대 50% (보도 기준) |
| 상품권·포인트 |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신세계상품권 차등 증정 | 엘포인트 회원 특가·덤 증정 (보도 기준) |
| 무료배송 | 추석 선물세트 대상 무료택배 운영 | 공식 페이지 확인 필요 |
| 행사점포 | 이마트 전점(트레이더스 제외) | 롯데마트 |
여러 매체가 "트레이더스·이마트 에브리데이·SSG닷컴에서도 동일 기간 동일 혜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마트 공식 행사 페이지의 행사점포 표기는 「이마트 전점 (트레이더스 제외)」 입니다. 트레이더스에서 사실 계획이라면 매장에 먼저 확인하시고, 이 글의 상품권 기준표는 이마트 기준으로만 읽으시기 바랍니다.
롯데마트 항목 가운데 '보도 기준'이라고 적은 것은 2026년 8월 3일 언론 보도로 알려진 내용입니다. 글을 준비한 2026년 8월 4일 기준으로 롯데마트 공식 이벤트 목록에는 아직 사전예약 안내가 올라와 있지 않아, 확인되지 않은 금액(상품권 구간별 지급액 등)은 이 글에 싣지 않았습니다. 롯데마트 조건은 행사 시작일에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맨 위로2. 계산예시 — 언제 사야 가장 싼가
사전예약 42일이 같은 조건이 아닙니다. 이마트는 예약접수 기간을 세 구간으로 나눠 상품권 지급액을 줄여 나갑니다. 공식 기준표를 실질 할인율로 환산하면 이렇게 됩니다.
| 구매 시기 | 30만 원 결제 시 | 실질 추가할인 | 1차 대비 손해 |
|---|---|---|---|
| 1차 8.6 ~ 9.4 | 상품권 3만 6천 원 | 12.0% | — |
| 2차 9.5 ~ 9.11 | 상품권 2만 4천 원 | 8.0% | -1만 2천 원 |
| 3차 9.12 ~ 9.16 | 상품권 1만 5천 원 | 5.0% | -2만 1천 원 |
금액이 커지면 차이도 그대로 커집니다. 비율이 12% → 8% → 5% 로 고정이기 때문입니다.
| 결제금액 | 1차 (12%) | 2차 (8%) | 3차 (5%) | 1차·3차 차액 |
|---|---|---|---|---|
| 30만 원 | 3만 6천 원 | 2만 4천 원 | 1만 5천 원 | 2만 1천 원 |
| 50만 원 | 6만 원 | 4만 원 | 2만 5천 원 | 3만 5천 원 |
| 100만 원 | 12만 원 | 8만 원 | 5만 원 | 7만 원 |
| 300만 원 | 36만 원 | 24만 원 | 15만 원 | 21만 원 |
29만 원어치를 사면 상품권은 0원입니다. 여기서 1만 원어치를 더 담아 30만 원을 채우면 3만 6천 원을 받습니다(1차 기준). 1만 원을 더 쓰고 3만 6천 원을 돌려받는 셈이니, 30만 원 언저리라면 문턱을 넘기는 편이 유리합니다. 다만 다음 문턱인 50만 원까지는 비율이 같으므로(12%), 억지로 50만 원을 채울 이유는 없습니다.
3. 이마트 상품권 증정 기준표 (공식)
이마트 공식 행사 페이지에 게시된 신세계상품권 증정 기준입니다. 구매금액 구간 × 구매 시기로 정해집니다.
| 구매금액 | 1차 8.6~9.4 | 2차 9.5~9.11 | 3차 9.12~9.16 |
|---|---|---|---|
| 30만 원 이상 | 3만 6천 원 | 2만 4천 원 | 1만 5천 원 |
| 50만 원 이상 | 6만 원 | 4만 원 | 2만 5천 원 |
| 100만 ~ 1,000만 원 미만 | 100만 원당 12만 원 | 100만 원당 8만 원 | 100만 원당 5만 원 |
| 1,000만 원 이상 | 120만 원 | 80만 원 | 50만 원 |
| 3,000만 ~ 5,000만 원 미만 | 360만 원 | 240만 원 | 150만 원 |
| 5,000만 원 이상 | 600만 원 | 400만 원 | 250만 원 |
표를 보시면 5,000만 원 이상은 600만 원에서 멈춥니다. 그 위로는 아무리 많이 사도 상품권이 더 늘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최대 600만 원 상품권"이라고 쓴 것이 이 상한선입니다.
▲ 맨 위로4. 상품권을 못 받는 5가지 경우
기준표만 보고 계산했다가 계산대에서 못 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공식 페이지에 붙은 단서 조항들입니다.
- 할인 후 금액이 문턱 아래로 떨어졌을 때 — 상품권은 "카드·N+1 할인 이후의 실제 결제금액" 기준입니다. 정가 32만 원짜리를 10% 할인받아 28만 8천 원에 결제하면 30만 원 구간에서 탈락합니다. 정가가 아니라 영수증에 찍힌 금액으로 30만 원을 넘겨야 합니다.
- 여러 번 나눠 샀을 때 — 당일 영수증에 한하며 영수증 합산·분할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 15만 원, 내일 15만 원으로 사면 두 번 다 대상이 아닙니다. 한 번에 결제해야 합니다.
- 여러 카드로 나눠 결제했을 때 — 단일 카드로 전액 결제해야 적용됩니다. 카드 두 장으로 쪼개거나 일부를 다른 수단으로 결제하면 빠집니다.
- 주류 등 일부 품목 — 상품권 증정은 행사상품에 한하며 주류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됩니다. 양주·와인 세트를 담을 계획이라면 그 금액이 기준에 들어가는지 계산대에서 확인하세요.
- 행사카드와 신세계포인트를 동시에 노렸을 때 — 행사카드 할인과 신세계포인트 적립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둘 중 하나만 됩니다.
5. 카드 할인·무이자 조건
최대 50% 할인은 아무 카드나 되는 게 아니라 지정된 행사카드로 결제하거나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할 때 적용됩니다. 이마트 공식 페이지에 적힌 행사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할인 행사카드: 이마트 e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수협은행 — 그리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행사상품에 한함 · 행사카드와 신세계포인트 중복 불가)
- 무이자 할부: 행사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대상은 이마트 e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BC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IBK기업은행, 전북은행이며 법인·직불·체크카드는 제외입니다.
이마트는 100만 원 이상 대량배송 고객을 대상으로 약속한 배송일에 미배송 시 이마티콘 최대 100만 원을 보상합니다. 다만 택배 배송은 제외이고 점포 직접 배달에 한합니다(안양점·부천점은 지류 신세계상품권으로 보상). 거래처에 대량으로 보내실 계획이라면 택배인지 점포 직배송인지부터 확인하셔야 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청탁금지법 30만 원 — 언제, 무엇에만
여기서부터가 돈보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받는 분이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각급 학교 교직원(사립 포함), 언론사 임직원이라면 선물 금액에 법적 한도가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준 것도 포함됩니다.
| 구분 | 평상시 | 설날·추석 특례기간 |
|---|---|---|
| 일반 선물 | 5만 원 | 5만 원 (상향 없음) |
|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 15만 원 | 30만 원 |
| 음식물 | 5만 원 | |
| 경조사비 | 5만 원 (화환·조화는 10만 원) | |
특례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
국민권익위원회 설명에 따르면 특례기간은 설날·추석 전 24일부터 후 5일까지 30일간입니다. 권익위는 2025년 추석(10월 6일)에 대해 "전 24일인 9월 12일부터 후 5일인 10월 11일까지" 라고 안내한 바 있습니다.
이 규칙을 2026년 추석(9월 25일 금요일)에 그대로 적용하면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2026년 9월 1일(화) ~ 9월 30일(수), 30일간
9월 25일 − 24일 = 9월 1일 / 9월 25일 + 5일 = 9월 30일
※ 이 날짜는 권익위가 밝힌 규칙에 2026년 추석 날짜를 대입해 계산한 것입니다. 권익위가 매년 별도로 안내하므로 실제 적용 전 권익위 공지를 확인하세요.
첫째, 30만 원은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에만 적용됩니다. 과일·한우·굴비·버섯 세트는 해당하지만, 가공식품·생활용품·상품권 세트는 일반 선물이라 5만 원입니다. 여러 품목을 섞은 혼합세트는 판단이 갈릴 수 있으니 권익위 기준을 확인하세요.
둘째, 기준은 결제한 날이 아니라 받는 날입니다. 8월 사전예약 기간에 결제했더라도 8월 안에 직접 건네면 특례기간 밖이라 한도는 15만 원입니다. 이마트 사전예약 상품의 택배 출고가 9월 4일부터 시작되므로 택배로 보내면 대체로 특례기간 안에 도착하지만, 미리 받아 두었다가 8월에 직접 전달하는 경우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공직자와 무관한 가족·친척·지인에게 보내는 선물에는 이 한도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금액 걱정 없이 고르셔도 됩니다.
▲ 맨 위로7. 배송일은 이렇게 잡으세요
이마트 사전예약 상품의 배송 기간은 9월 4일(금) ~ 9월 21일(월) 이며, 이 날짜는 점포에서 택배사로 출고되는 기준일입니다. 받는 분 손에 닿는 날은 그보다 하루 이틀 뒤라고 보셔야 합니다.
- 추석 직전은 피하세요 — 9월 21일(월)은 추석 연휴(9월 24~27일) 사흘 전 출고입니다. 명절 직전은 택배 물량이 몰려 지연 위험이 가장 큽니다.
- 공직자에게 보낼 선물이라면 9월 1일 이후 도착으로 잡으세요. 앞의 6장에서 본 특례기간 문제입니다.
- 대량으로 보낼 계획이라면 점포 직접 배달인지 택배인지 확인하세요. 배송보상제도는 점포 직접 배달에만 적용됩니다.
- 영수증을 버리지 마세요 — 공식 페이지에 "영수증이 없는 경우 교환·환불이 불가" 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8. 1차 · 2차 · 3차 · 본판매 비교
| 시기 | 실질 추가할인 | 얻는 것 | 잃는 것 |
|---|---|---|---|
| 1차 8.6~9.4 | 12% | 가장 큰 상품권 물량·품목 선택 폭이 가장 넓음 | 추석까지 3주 이상 남아 배송일을 미리 정해야 함 |
| 2차 9.5~9.11 | 8% | 추석이 가까워 일정 조정이 쉬움 | 1차 대비 상품권 3분의 1 감소 인기 품목 품절 시작 |
| 3차 9.12~9.16 | 5% | 마지막 사전예약 기회 | 1차의 절반도 안 되는 혜택 품절 위험 가장 큼 |
| 본판매 9.17~ | 사전예약 상품권 없음 | 실물을 보고 고를 수 있음 배송 없이 바로 들고 감 | 사전예약 전용 혜택 종료 |
정리하면 보낼 곳과 품목이 정해져 있다면 1차 기간(8월 6일~9월 4일)이 가장 유리합니다. 반대로 몇 군데에 보낼지 아직 모르겠다면 2차까지 기다리면서 목록을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8%도 적은 혜택은 아닙니다. 다만 3차까지 미루는 것은 실익이 크지 않습니다 — 혜택은 절반 이하로 줄고 품절 위험만 커집니다. 공식 페이지에도 "일부 상품은 조기에 품절될 수 있으며, 상품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 맨 위로9. 자주 묻는 질문
Q. 사전예약이 정말 본판매보다 싼가요?
이마트 기준으로는 사전예약 기간에만 주는 상품권 혜택이 따로 있습니다. 본판매 기간의 할인 조건은 행사 시작 후 공지되므로, "무조건 싸다"기보다 사전예약에만 붙는 상품권만큼은 확실히 더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Q. 30만 원을 채웠는데 상품권을 못 받았습니다. 왜인가요?
4장의 다섯 가지를 순서대로 확인하세요. 가장 흔한 경우는 할인 후 결제금액이 30만 원에 못 미친 경우와 영수증이 나뉜 경우입니다. 기준은 정가가 아니라 당일 영수증 한 장의 실제 결제금액입니다.
Q. 선생님께 15만 원짜리 한우 세트를 보내도 되나요?
각급 학교 교직원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입니다. 농수산물인 한우 세트는 평상시 15만 원, 특례기간에는 30만 원까지가 한도입니다. 다만 자녀의 담임교사처럼 직무 관련성이 뚜렷한 경우에는 금액과 무관하게 제한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권익위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Q. 롯데마트와 이마트 중 어디가 유리한가요?
글을 쓰는 2026년 8월 4일 시점에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이마트는 공식 행사 페이지에 상품권 기준표가 공개돼 있지만, 롯데마트는 공식 안내가 아직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8월 6일 행사가 시작되면 두 곳 공식 페이지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Q. 홈플러스는요?
홈플러스의 2026년 추석 사전예약 일정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추정해 적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맨 위로공식 확인 페이지
2026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8월 6일(목)부터 9월 16일(수) 까지입니다. 핵심은 같은 물건도 언제 사느냐로 실질 할인율이 12% → 8% → 5% 로 달라진다는 점이고, 보낼 곳이 정해졌다면 1차 기간(8월 6일~9월 4일) 이 가장 유리합니다. 상품권은 할인 후 결제금액·당일 영수증 한 장·단일 카드 전액 결제라는 세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나옵니다. 공직자·교직원·언론인에게 보내실 선물이라면 농수산물 30만 원 한도와 특례기간(2026년은 9월 1일~9월 30일로 계산됨) 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금액과 조건은 바뀔 수 있으니 구매 전 공식 행사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이마트 「2026 추석 사전예약」 공식 행사 페이지, 국민권익위원회 「한눈에 보는 청탁금지법 — 금품등 수수 금지」,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질의응답 「추석 선물 기간」, 한국천문연구원 「2026년 월력요항」 보도자료(추석 9월 25일 금요일), 롯데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관련 2026년 8월 3일자 언론 보도(뉴시스·청년일보·SR타임스·스마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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